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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걸린 '보물찾기', 메인 포스터 공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 어른들의 동심파괴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24명의 플레이어가 베이스캠프 원탁에 둘러 모여 모두가 돈을 차지하기 위한 목적을 암시하듯 한 곳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원탁 가운데의 문양은 마치 눈을 연상시키며 피도 눈물도 없는 극한의 서바이벌을 예고해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어드벤처 서바이벌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 5억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를 거침없이 그려낸다. 전국 곳곳 파격적인 스케일의 세트장에서 숨겨진 현금을 찾는 플레이어들이 선보일 강도 높은 심리전은 그 어느때보다 스릴 넘치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보물찾기 게임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만을 앞두고 있다. 본 게임에서 5억을 사냥하는 플레이어들은 방송인, 크리에이터, 봅슬레이 국가대표, 대기업 설비 엔지니어, 아나운서, 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과 연령대로 이루어져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어른들의 서바이벌 <보물찾기>는 오는 12월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