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영상 캡처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서서 대변을 보는 6살 금쪽이의 사연이 그려진다.

10일(오늘) 공개된 예고편에서 금쪽이는 "응가응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향했다. 바지를 확인한 엄마는 "나왔네 또"라며 바지를 벗기고 아이를 변기에 앉혔다. 아이가 편히 대변을 보도록 문을 닫고 화장실을 나간 엄마. 이내 아이는 변기에서 일어나 대변을 보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후 병원을 찾아간 모자. 의사는 "(아이의) 복부에 대변이 많이 차 있다. 그래서 변비에 가까운 양상이고, 이게 장기적인 인내가 필요하고 약을 오래 드리진 않고 일주일 정도 드리겠다"고 진단했다.

이를 본 오은영은 "(대변을 보는) 최악의 자세다. 항문 파열이 올 수도 있다. 변이 꽉 차있으면 장폐색이나 장마비까지 올 수 있다. 저는 큰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과연 서서 대변을 보는 6살 금쪽이의 사연은 뭘지, 오는 1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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