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콘 제공


지우가 하이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하이콘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배우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지우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지우 배우가 앞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에서 외모 콤플렉스에 빠진 중학생 딸로 데뷔한 지우는 이후 드라마 '일말의 순정', '감격시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청춘시대2'를 비롯하여 영화 '카트', '눈밭', '완벽한 타인'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22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이주영 배우의 첫 연출작 '문 앞에 두고 벨 X'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뿐만 아니라, 배우 지우는 오는 11월 12일(토) 첫 방송될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와 내년 공개 예정인 '경성크리처'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차세대 떠오르는 유망주로서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하이콘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진영, 정유진, 강영준, 서한결, 오진석, 임성균, 기희현, 한가람, 송동환, 영은, 김린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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