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노카 인스타그램

노노카가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10일 무라카타 노노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노노카가 세계 제일이 되었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앨범을 발매한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됐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노노카는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을 받은 상패를 든 채 한 손으로 자신의 나이를 가르키는 숫자 4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8년생인 노노카 양은 2020년 일본의 한 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만 2세였던 노노카는 청아한 목소리로 동요 '강아지 순경'을 부르며 노래 가사에 맞는 율동까지 능숙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국에서도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국내 팬을 끌어모았고,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최근에는 핑크퐁과 협업해 '아기상어'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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