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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현숙, 영철 언급에 "저희 왕자님" 달달 모드
'나는 SOLO' 10기 출연자 현숙과 영철이 여전히 달달하게 연애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9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시선속에 나. #FOX남#나만아는모습#저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숙은 그레이 상하의를 입고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해당 모습은 '나는 SOLO'를 통해 연인이 된 영철의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영철은 "청양남손을 거친 첫 걸작인가요?"라며 뿌듯해 했고, 이에 한 누리꾼은 "청양지퍼님 찍사아니지예?"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현숙은 "저희 왕자님께 찍사라뇨"라고 댓글로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영철에게 현숙은 "매일 모델 한테 반하는 사람 손!?"이라고 애교섞인 댓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최종화 방송 후, '나는 SOLO'의 공식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10기 출연진이 대중과 소통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은 "저도 저의 선택에 대해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질 생각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맞지 않는 부분도 나오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아픔도 털어내고 멋지게 좋은 커플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현숙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