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현이가 교통사고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9일 이현이가 자신의 SNS에 "저 얼마 전에 차 사고가 났어요"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데 차는 수리를 맡겨야 해서 카센터에 들어갔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도로에 주차된 고급 SUV 차량 옆에서 행복한 듯 한쪽 발을 들고 폴짝 뛰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 사고로 렌트한 차량이 마음에 드는 듯 교통사고를 당한 와중에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아나운서 윤태진과 한석준은 "안 다쳐서 천만다행이다"라고 안도했고, 네티즌들 역시 "이 기회에 차량 모델 하시죠", "항상 운전 조심하시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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