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 러블리"…고현정, 카메라 밖에선 장난꾸러기네

고현정이 까꿍 포즈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7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SNS에 "노블레스 11월 화보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준 고현정 배우! 하지만 카메라 뒤에선 누구보다 쏘 러블리. 밝은 에너지와 친절한 미소로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 쉬는 시간인 듯, 소속사 카메라와 장난을 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코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고현정은 두 손으로 눈을 가린 후 까꿍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현정은 넷필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