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는솔로 6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6기 영숙과 영철이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6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만삭사진"이라며 "보정하면 더 예뻐질 거에요. 결혼 준비 때는 가봉 스냅만 촬영해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워했는데, 이번 기회에 추억 하나 만들고 사진도 예쁜게 많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어쩌면 나중에 보정본 마구 올릴지 몰라요, 이해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과 영철은 '6기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선남선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숙은 '만삭사진'이라고 전한 것과 달리,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영철은 이러한 영숙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6기 영숙과 영철은  '나솔사계'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는데, 영철은 “2세가 생기면서 기왕 하기로 했던 결혼을 앞당기기로 했다”며 결혼X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이에 영숙은 “솔로나라는 제게 되게 특별한 운명”이라고 감격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