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식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식이 영숙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6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 오랜만에 근황 소식남겨. 어제 돌고래와 "나는 커플"촬영이 있었다네. 11월중으로 유투브로 방영된다니 한번 봐봐~ 이제는 내턱도 무사하지 않네..옥순의 반격 씨다씨"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식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10기 출연자 옥순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는 SOLO'에서 화제가 된 영식의 턱 치기와 스킨십 등이 패러디 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콘텐츠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이와 함께 영식은 다수의 누리꾼이 궁금해하는 영숙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앞서 영식과 영숙의 다정한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열애설이 있었던 것. 이에 영식은 '옥순은 컨셉~ 영숙 까임'이라며 "나 맞고, 내가 일방적으로 좋아한 거. 끝"이라고 누리꾼의 질문에 직접 해명했다. 앞서 영숙 역시 '나는 SOLO' 10기의 최종 선택 방송 후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영식과의 열애설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까지 역대급이었던 돌싱 10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현숙, 영철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했고, 반전 매력쟁이 광수의 직진에 영자는 결국 마음의 문을 열었다. 반면 옥순은 영식의 대시에도 눈물을 쏟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정숙 역시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직진한 영수에게 미안해하면서도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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