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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 핑크빛 여신…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
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카즈하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의 공식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 ‘에뛰드’는 “르세라핌 카즈하는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했으며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춤선,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 후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이크업 화보에서 카즈하는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즈하는 은은한 핑크빛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특히 사진 속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는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즈하는 10시간이 넘는 긴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 이들은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에 입성했고, 4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좋은 ‘빌보드 200’ 데뷔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K-팝 스타’의 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