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안선영이 다시 일상을 살아갈 의지를 다졌다.

4일 안선영은 필라테스 센터를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필라테스 수업도 다시 시작"이라며 "우울감에 잠식되지 말자"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안선영은 이태원 참사 이후 "너 사는 동네라 너 있을까봐 걱정했어"라는 지인의 연락을 받아 "괜찮다"라고 말했지만, 사실 "괜찮지가 않았다. 이태원이 괜찮지 않으니까요"라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6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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