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하은 인스타그램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모델 시절 아우라를 되찾았다.

지난 2일 심하은이 자신의 SNS에 "웍셔너리를 찍은 거냐 나를 찍은 거냐. 하루의 끝을 맛있게 즐겁게. 오래된 인연의 소중함. 힘든 건 서로 나누기, 기쁨은 시기하지 않고 함께. 비전은 같이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하은은 단발머리를 한 채 가죽재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닞 속에는 현역 모델이라고 해도 믿길만한 우월한 피지컬과 패션 소화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작렬이다", "오늘 시크가 장난이 아니다", "주은맘 멋저요" 등의 댓글을 달며 심하은의 패션 센스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인 심하은은 지난 2013년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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