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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심하은, 16kg 감량하더니 리즈시절 모델 몸매로 회귀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모델 시절 아우라를 되찾았다.
지난 2일 심하은이 자신의 SNS에 "웍셔너리를 찍은 거냐 나를 찍은 거냐. 하루의 끝을 맛있게 즐겁게. 오래된 인연의 소중함. 힘든 건 서로 나누기, 기쁨은 시기하지 않고 함께. 비전은 같이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하은은 단발머리를 한 채 가죽재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닞 속에는 현역 모델이라고 해도 믿길만한 우월한 피지컬과 패션 소화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작렬이다", "오늘 시크가 장난이 아니다", "주은맘 멋저요" 등의 댓글을 달며 심하은의 패션 센스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인 심하은은 지난 2013년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