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소연(34·박소연)과 조유민(25)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3일 JTBC엔터뉴스 측이 "소연과 조유민은 11월 중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년으로 미뤘다"라며 "결혼식은 잠시 미뤄지게 됐지만, 두 사람은 이미 법적으로 부부다. 혼인신고도 완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 1월 티아라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조유민의 시즌이 마무리될 시기에 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결국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예식은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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