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요즘"…'표인봉 딸' 표바하, 뾰로통한 표정 무슨 일?

표인봉 딸 표바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표바하가 자신의 SNS에 "꿀꿀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바하는 한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따분한 듯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바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표바하는 최근 출연 중인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 속 모습과 달리 앞머리를 내린 채 카키색 헤어로 변신한 모습. 헤어부터 패션까지 가을룩을 완벽히 소화한 표바하의 센스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꿀꿀한 표정도 귀엽다", "너무 예쁘다", "머리 색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표바하는 표인봉의 딸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최근 연애 리얼리티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