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엄지의 제왕' 예고 영상 캡처


의사도 놀라게 한 관절 건강의 비결이 공개된다.

1일 저녁 8시 10분 MBN '엄지의 제왕'에는 관절염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의학교수는 "인류 최초부터 피할 수 없는 병이었다. 관절염을 앓는 환자의 경우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16%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라며 "암 다음으로 가장 불편한 병으로 꼽힐 정도로 관절염은 중요하다"라고 관절염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관절 건강의 비결을 알리기 위해 평균나이 90.3세의 원로 싸이클러 3인방이 '엄지의 제왕'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오영실은 "나이도 믿을 수 없지만, 이 분들이 싸이클을 탄다는 것 아니냐"라고 감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강에서 싸이클을 탄다는 이들은 의학교수도 놀라게한 관절 건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조우종, 오영실, 제이쓴을 비롯해 의학교수 서재걸, 박용우가 출연해 건강에 대한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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