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정숙이 악플러들에게 분노했다.

1일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적겠습니다. 님들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제가 진짜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나요?? 제가 뭘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50억 있으면 무조건 큰가게 운영해야 되나요? 작은 가게 하면 안되나요? 동네가 어디든 그게 중요한가요?"라며 "제가 과거사진이든 현재사진이든 갔다 왔으니 올리는 건데 안 간걸 올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도 그러는 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라고 누리꾼들의 지적에 반박하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정숙은 "5박 6일동안 어떻게 지내고 어떻게 촬영했고 어떻게 편집이 되었는지 모르시잖아요. 제가 돈 있는척 해서 님들에게 피해주었나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뭘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라며 "이제 더는 안 참겠습니다~~법적 조치 꼭 할겁니다. 제가 싫으면 보지마세요 참견도 하지마시고요"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까지 역대급이었던 돌싱 10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정숙은 부동산 등 자신의 재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돈을 빌려달라는 누리꾼의 반응을 공개하며 "그런 일이 없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한 바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