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딸을 임신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최근 이수진이 자신의 SNS에 "이미 오른쪽 난소를 들어낸 상태로,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가질 확률이 1000만분의 1이라고 했다. 그런 제가 제나를 가진 건 정말 큰 축복 같은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인과 질환에 대한 관심도 많고, 페미닌 케어 제품을 고를 때 인증된 제품이 아니면 시도조차 하지 않고 지냈다. 혹시 문제가 있으면 제 소중한 몸만 상하지 않나"라며 "산부인과 진료는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소모적이고, 주변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카더라도 많아 제대로 된 선택을 내리기가 더욱 어렵다"라며 여성 질환을 가진 이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한편, 54세인 이수진은 동안 외모와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로,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워너비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두 번의 이혼을 겪은 그는 최근 4살 연상의 연인과 세 번째 결혼을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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