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N 방송 캡처

강석우가 장성한 자녀들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강석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는 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한 가족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요즘에 저런 아이들 보면 나는 언제쯤 손주를 만나려나 싶다. 아들 딸이 장가, 시집갈 생각을 안 하고 있으니까. 10년 안에는 (손주를) 볼 수 있겠지 하면서 저분들의 연세를 여쭤봤다"고 말했다.

한편, 강석우는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딸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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