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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빅뱅 대성과 어떤 사이? "10년 훌쩍 지나 서로 닮아가는 듯"
빅뱅 대성의 근황이 포착됐다.
28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 타임"이라며 "소중한 사람들, 분위기 좋은 와인바. 10년이 훌쩍 지나서 그런지 서로 닮아가는 듯"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희진과 대성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모임은 드라마 '왓츠업' 번개 현장으로 대성의 오랜만의 근황이 담겨있어서 눈길을 끈다. 대성과 장희진은 2011년 방영한 MBN 드라마 '왓츠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10년이 훌쩍 지난 시간에도 여전히 훈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장희진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대성은 지난 4월 5일 빅뱅으로 약 4년 만의 신곡을 발매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