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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 조민아, 너무 마른 근황 "35kg가 머지 않았다"
조민아가 과거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 시절 민아랑, 더 쪼꼬미 때 강호"라며 두 달 전 아이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인 듯. 머리카락 무게가 2kg인가? 35kg가 머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최근 단발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조민아는 지난 7월에는 "아기 안고 몸무게를 재보니 두달 전보다 강호는 0.4kg 늘었고, 엄마는 3kg 줄었고"라며 자신의 몸무게가 38.4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때보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살이 훨씬 더 많이 빠진 듯한 근황을 알려 일부 팬들의 염려를 사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수차례 올려 파경을 암시했다. 이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파경을 알렸다.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