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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방탄소년단 뷔, 다니엘 강에게 골프 배우나…훈훈한 근황 포착
박서준과 방탄소년단 뷔가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골프 선수 다니엘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준, 뷔, 그리고 홍장현 사진 작가와 함께 골프장 카트에 몸을 싣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한, 네 사람이 나란히 서서 골프를 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다니엘 강은 함께 샷을 치고난 뒤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국의 한국계 프로 여성 골프 선수인 다니엘 강은 2010년~2011년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2연패를 거둔 후, 2011년 프로로 전향했다. 이듬해인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한지 5년 만인 2017년 첫 메이저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서준은 내년 상반기 중 방영 예정인 '경성크리쳐' 촬영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지난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