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합 50키로에 달하는 젠, 정우, 은찬의 ‘우량아 클럽 3인방’이 개구진 모습으로 재회해 헤비급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3회는 ‘천천히 서로 물들어간다’ 편으로 꾸며진다. 젠과 ‘우량아 클럽’은 지난 6월 감귤 농장에서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며 슈퍼 베이비들이 큰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젠, 정우, 은찬으로 구성된 우량아 클럽 3인방이 재회해 폭풍 성장한 만큼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꽃무늬 조끼를 입고 가을 소풍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셋이 합쳐 50kg인 ‘우량아 클럽’ 3인방은 보기만 해도 듬직한 몸매와 오동통한 볼살로 자동 미소를 불러온다. 이들은 ‘빅 베이비’답게 고구마부터 도시락까지 남김 없이 흡입하는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꽃미모를 뽐내는 젠도 손가락에 붙은 밥풀까지 뜯어먹으며 야무진 먹방을 시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스틸에서 ‘우량아 클럽’ 3인방은 옹기종기 모여 리어카 퍼레이드에 나선다. 리어카에 오른 슈퍼 베이비들은 젠이 선창한 “빠이~”에 조잘조잘 지저귀는 참새 합창단 마냥 입을 모아 네버엔딩 “빠이~”를 재창했다고. 정우가 몸을 들썩이자 젠과 은찬도 따라 몸을 들썩거리며 리어카의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등 어느새 행동부터 말투까지 서로에게 물들인 듯 온 몸으로 기쁨을 표출하고 웃음꽃을 피웠다는 전언이다.

이날 슈퍼 베이비들은 하루하루 다른 성장으로 부쩍 의젓한 모습과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큰 에너지와 큰 웃음을 지닌 슈퍼 베이비들의 헤비급 힐링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