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올림픽 측이 김연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25일 올림픽 측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스케이팅 퀸이 10월 22일 토요일 서울 한복판에서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며 김연아와 고우림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올림픽 측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아는 발레적이고 슬픈 스케이팅 스타일로 얻은 별명인 '얼음 여왕'처럼 보였다"라며 김연아의 웨딩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SNS를 통해 전한 소감과 더불어 남편 고우림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 22일 고우림과 웨딩 마치를 올린 김연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올림픽 공식 SNS 캡처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