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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호두앤유엔터와 전속계약…김혜수·신하균과 한솥밥
김윤석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윤석과 계약 사실을 알리며 "김윤석 배우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 온 김윤석 배우가 당사의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김윤석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1988년 연극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윤석은 2004년 개봉한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상업 영화계에 진출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윤석은 최근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인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죽음의바다'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앞두고 있다.
◆ 김윤석 전속계약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윤석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김윤석 배우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데뷔 이후 한결같이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 온 김윤석 배우가 당사의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김윤석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