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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천원짜리 변호사'된 아픈 과거…비자금 사건 진범 잡을까
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로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남궁민이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지훈' 변호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어딘지 모르게 '킹 받는' 행보와 함께 상상하지 못했던 획기적인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의뢰인들을 돕는 법조계 히어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공개된 8화에서는 천지훈 변호사가 왜 '천원짜리' 변호사가 되었는지 그 과거의 사연이 공개돼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시켰다. 그간 유쾌한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천지훈에게 JQ그룹 비자금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약혼자까지 모두 잃은 가슴 아픈 과거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로 활약하며 관련 수사를 이어오고 있던 천지훈이 과연 사건의 진범에 다가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천원짜리 변호사' 9회는 오는 22일(토) 밤 10시 SBS에서 방영되며, 밤 11시 30분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