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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24살 연하 예비 신부와 선남선녀 비주얼…달달한 '웨딩화보'
최성국과 비연예인 신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한 맞춤 예복 및 턱시도 대여 등의 업체 '모베터쉬크'(mobetterchic) 인스타그램에는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웨딩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업체는 "최성국 배우님, 연미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요?"라며 "너무 예쁘신 여자 친구 분과 환상의 비주얼로 화보 촬영을 준비했다"라고 감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24살이라는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여타 커플과 다를 바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성국의 예비신부 역시 연예인 못지 않은 청초한 미모를 과시해 선남선녀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 9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 신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많은 나이 차를 모르고 만남을 가졌다며 "결혼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면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질 것 같아 이 프로그램 촬영을 결정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