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구혜선이 아트테이너로서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과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다. 구혜선은 오늘 21일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

구혜선은 지난 2020년에 열린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장편 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특별 전시를 진행한 데에 이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는 아트테이너로서 새롭게 참여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BIAF 제공


여기에 이어 구혜선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중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인 '더 차이니즈 이어'의 27편 중국 장·단편 작품 해설을 만날 수 있는 책의 표지를 직접 디자인한 것.

연기와 연출은 물론,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며 섬세한 그림 실력을 인정받은 구혜선은 최근 '제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화가로서 전 세계적인 행보를 걷고 있던 바, 이번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10월 21일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최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며 감독으로서, 화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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