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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11월의 신부 된다…비연예인 연인과 웨딩 마치
고성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17일 JTBC 엔터뉴스팀은 고성희가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고성희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현재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마케팅 3부의 차나래 대리로 분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성희는 결혼 준비를 조용히 진행하면서, 지인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고성희 소속사 측 역시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예비신랑의 신상과 관련한 정보는 비연예인인 만큼, 상대를 배려해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