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14일 모어비전 측이 "허니제이가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니제이는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앞서 지난달 허니제이는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당시 허니제이는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며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고백, SNS를 통해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등 태교 일상을 전하고 있다.

◆ 허니제이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어비전입니다.

허니제이가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의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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