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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인 줄…구혜선 "부국제 드레스? 3만8천원짜리"
구혜선이 지난 6일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입은 드레스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개막식에 입은 드레스 문의가 많아 정보 드려요. 3만 8천 원의 노브랜드 원피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층층이 레이스가 달린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깊게 파인 V넥과 레이스 소매로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져스하다", "뭘 입어도 예쁘다", "친절한 혜선씨"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영화 감독과 뉴에이지 작곡가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