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윤석PD 인스타그램, SNS 캡처

남궁민♥진아름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남궁민과 진아름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두 사람의 지인들이 SNS를 통해 아름다웠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남궁민과 함께 드라마 '김과장'에서 호흡을 맞춘 최윤석 PD는 버진로드를 걷는 부부의 영상과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결혼 서약을 마치고 꽃가루가 흩날리는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새 신부 진아름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도 베일을 벗었다. 커다란 프릴이 달린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은 진아름은 단아하게 묶은 머리에 긴 면사포를 흩날리고 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우아한 핑크빛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등장,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지인이 공개한 사진 속 남궁민과 진아름은 버진로드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눈빛만으로도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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