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 측이 여성 골퍼와의 불륜 루머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6일 레인컴퍼니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현재 최초 이니셜로 보도한 보도 매체에 문의하여 해당 아티스트가 맞는지를 확인했고, 해당 이미셜은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대중에게 노출된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과 예의, 인권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악성 게시글 및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매거진 <우먼센스> 측이 유부남 톱스타 A씨가 미모의 프로골퍼 B씨와 불륜 사이라는 보도를 냈다. 이후, 최근 해당 기사에 거론된 A씨가 가수 겸 배우 비라는 루머가 돌았고, 비와 김태희의 SNS뿐만 아니라 내연 관계로 거론된 B씨 역시 SNS에 악성 댓글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레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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