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승수 인스타그램


류승수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류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을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을 30년 넘게 겪어 왔지만 결국 약물과 여러 치료 중에 가장 으뜸은 운동이다. 운동은 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승수는 "여러분 지금부터 운동 시작하시죠!"라고 운동을 권유하며 "운동은 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영화 '육사오(6/45)에 보급관 역으로 조연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