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아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중이다.

4일(오늘) 스포티비뉴스 측이 "김민아가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며 "김민아의 남자 친구는 9살 연상의 미디어 관련 사업가다. 유명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의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민아는 연인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이 가운데 김민아의 SNS 속 문구가 화제다. 김민아는 SNS 프로필 소개란에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라는 문구를 적었고, 이 글의 대상이 열애 중인 연인을 언급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15년 JT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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