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반가운 얼굴들이 뭉쳤다. 9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았던 코요태, 엄정화, 지오디 멤버 박준형, 작곡가 주영훈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30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화 언니의 #히든싱어7 반가운 얼굴들이 참 많았다~ 앞으로도 계속 멋질 #엄정화 본방사수하면서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종민, 신지, 엄정화, 박준형, 주영훈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지와 김종민은 막내다운 귀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30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격, 반전과 감동을 오가는 대결을 그린다. 이는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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