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이 싸이클 선수인 아들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 영화 '컴백홈'에서 열연한 배우 라미란, 송새벽이 출연했다. '컴백홈'에서 두 사람은 기세와 영심 역을 맡아 첫사랑 연기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라미란의 아들의 활약을 밝했다. 라미란의 아들은 싸이클 선수로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에 라미란은 "세계 대회는 처음 나간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하며, SNS에 아들 사진을 올린 후 누리꾼들이 "시어머님,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을 달았다"고 밝히며 웃음지었다. 이에 김숙은 라미란과 아들이 닮은꼴이라며 말을 덧붙였다.

한편, 라미란과 송새벽이 담아낸 첫사랑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컴백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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