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열린음악회' 안방마님 이현주 아나운서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이데일리 측이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2세 연하 변호사와 11월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이현주 아나운서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KBS 뉴스9', 'VJ특공대', '생방송 오늘', '연중 라이브',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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