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이 인스타그램


산이가 새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이는 각오를 다지는 듯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도, 입가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신부의 옆모습이 살짝 담겨 선남선녀 비주얼을 완성,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산이는 지난 24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앞서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라며 웨딩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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