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당할 뻔…피해보는 분 없길 바라"

현영이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26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오전에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다"라며 국외 발신 메시지를 받은 내역을 공개했다. 현영은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진짜 조심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당부하며 "이렇게 구매대행으로 문자 보내고 통화하면 알집 보내고, 앱을 깔라고 하는데, 그럼 당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영은 "안드로이드 폰은 당하기 쉽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라며 "인터넷 검색하니까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많이 올라와 있다. 경기도 안 좋은데, 이런 사기들까지 씁쓸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서 피해보는 분 없길 바라요"라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동아TV에서 방송 중인 '트렌디Talk!'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