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허니제이가 자신의 SNS에 '암굿'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청청패션에 재킷을 걸친 채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힙한 헤어스타일에 볼드한 귀걸이와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허니제이는 배를 살짝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댄서 송유리는 "배가 차가우면 안 돼"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 역시 "배 따뜻하게 하세요 아프시면 안돼요", "배가 왜 벌써 귀여워 보이는 거죠", "배시려 배닫아유"라며 허니제이에게 애정어린 걱정을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SNS를 통해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을 준비하던 중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후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이 10살 연하의 모델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 측은 "사생활 관련 정보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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