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S 제공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월드스타 BTS와의 특별한 필리핀 여행기를 최초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6회에서는 필리핀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새롬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저는 필리핀을 시끌벅적하게 다녀왔다”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바로 월드스타 BTS와 필리핀을 함께 여행했다고 밝힌 것. 더욱이 김신영은 “그때 필리핀이 난리가 났었다. 그렇게 BTS와 3번이나 같이 다녀왔다”며 당시를 회상해 스튜디오를 또 한번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BTS와의 특별한 여행 비화를 전했다고 해 김신영과 BTS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될 오늘(22일) 본 방송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휴양 천국으로 불리는 필리핀의 숨겨진 여행지를 쏙쏙 뽑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마치 캐리비안 해적을 떠오르게 하는 절경 속 비밀스레 숨어있는 푸닝 온천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중 필리핀 여행 유경험자인 김신영은 푸닝 온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하며 랜선 여행에 즐거움을 더했다고. 이에 ‘다시갈지도’에서 소개될 필리핀 랜선 여행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필리핀 편은 오늘(2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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