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J엔터테인먼트, 에릭 인스타그램


신화 에릭이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11일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이라며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 100년 만에 가장 동그랗고 밝은 보름달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보름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의 모습은 없지만, 밝게 빛나고 있는 보름달이 담겨 있어 따뜻함을 전한다. 특히 에릭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위치를 함께 태그, 나혜미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만큼, 함께 호캉스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에릭은 배우 나혜미와 2017년 7월 결혼, 신화 첫 유부남이 됐다. 지난 8월에는 결혼 5년 만에 나혜미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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