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아유미, 웨딩화보인가?…순백의 한복 입고 청순미 폭발

결혼을 앞둔 아유미가 순백의 한복 자태로 단아미를 뽐냈다.

10일 아유미가 자신의 SNS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단아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에 순백의 한복으로 마치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일교포 3세 출신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10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