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빙 제공


저세상 낯가림을 자랑하는 내향형 청춘배우들이 유쾌한 예능 도전기를 써내려간다. 무려 박보검, 박서준, 김유정, 지창욱 등이 한 자리에 뭉쳤다.

오늘(9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청춘MT>(기획 김성윤, 연출 정종찬, 제공 티빙)에서는 연합MT의 재미를 완성할 특급 게스트 윤경호와 함께 낯가림을 이겨내기 위한 배우들의 게임 대잔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의 배우들은 어색한 기류를 뿜어내며 내향형 인간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낯가림도 잠시, 만나기 힘든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숨겨뒀던 팬심을 전하는 한편, 함께 간식을 나눠 먹으며 조금씩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쌓아 나갔다고.

특히 이번 연합MT에는 흥을 돋워줄 특급 게스트 배우 윤경호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수의 작품 속 씬스틸러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윤경호는 입장부터 “나도 청춘이야”라며 능청스러운 너스레로 남다른 친화력을 뽐낸다.

마침내 연합MT의 꽃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고 운명의 제비뽑기로 팀을 결정한 배우들은 어색함도 잊은 채 게임 열정을 불태운다. 점점 멤버들의 데시벨이 고조되는 가운데 비밀병기 윤경호가 출격, 범접할 수 없는 연륜으로 게임의 판을 뒤흔든다. 이에 “젊은이들이여, 나를 따르라”며 치명적인 리더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 윤경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무엇보다 이번 연합MT의 레크리에이션에는 하루의 끝을 마무리할 저녁 식사가 걸려있는 만큼 배우들은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고 해 게임 무한리필 레크리에이션의 결과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우리 모두 초면에 즐겁습니다”를 절로 외치게 만드는 배우들의 유쾌한 청춘 오락관은 오늘(9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1,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국내 공개와 더불어, 다수 글로벌OTT 플랫폼을 통해 미국, 유럽 50개국, 남미 40개국, 중동 28개국, 오세아니아 20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총 150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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