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지섭 인스타그램


소지섭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5일 소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시작이었지"라며 '스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과거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던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풋풋한 비주얼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스톰은 1990년대 소지섭 등을 새로운 모델로 발굴하며 패션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로, 소지섭은 해당 브랜드 전속모델 활동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

이처럼 소지섭은 자신의 첫 시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의 첫 시작을 알렸다. 소지섭의 SNS 아이디는 '@soganzi_51'로 자신의 별명인 소간지와 평소 좋아하는 숫자인 51을 결합한 형태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0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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