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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엄마' 김혜정, 소나무 동산 전원 라이프 공개(건강한 집)
오늘(5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억척스러운 ‘복길이 엄마’를 연기하며 국민 며느리로 큰 사랑을 받은 명품 배우 김혜정이 출연한다.
김혜정은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여고생 같은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은 물론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건강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당뇨병 가족력이 있어 평소 건강 관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50대가 되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치솟아 고지혈증과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쓴 덕분에 현재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김혜정은 TV CHOSUN <건강한 집>을 통해 고지혈증과 심장병을 극복한 자신의 혈관 건강 관리 비법을 낱낱이 전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국민 며느리 김혜정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친환경 무공해 전원 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녀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실제 촬영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을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집에 ‘송원’이라는 특별한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는데, ‘송원’은 ‘소나무 동산’이라는 뜻으로 마당 한가운데 운치를 더해주는 100년 넘은 큰 소나무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선 약선 요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김혜정의 깜짝 요리 실력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고지혈증과 심장병을 극복한 ‘복길이 엄마’, 명품 배우 김혜정의 혈관 건강 관리하는 비법과 친환경 하우스는 오늘(5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