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가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똥이 안녕, 이모 삼촌들 안녕"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똥이(태명)의 초음파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똥이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강조한 사진을 게재, 임신설이 확산된 바 있다. 이에 장미인애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1년 넘도록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올해 10월 출산을 앞둔 두 사람은 내년 중 결혼을 계획 중이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끝에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라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지만, 꾸준히 현재 소속사(BES컴퍼니)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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