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가 환한 미소를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 먹을 반찬 만들어 놓고 또떠납니다. 정말 힘들지만 기쁘게 힘든여행, 자기야 내입이 또 귀에걸렸어ㅎ 하선아 곰방 만나.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mbn 내일밤10시20분"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차를 탄 신애라가 "지금은 '원하는대로' 세번째 여행을 가는 중이다. 경기도 연천에 간다. 숙소도 설명해드리고, 좋은 곳도 많이 보고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다. 예쁜 우리나라"라고 직접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내일 2회 방송이다. 1회 때는 샵에 들러서 오늘처럼 볼만하다, 2회 때는 다음 날이라 다크써클도 많이 내려오고 머리도 눌린 모습이다. 보여드리고 싶지 않지만 보여드린다. 내일도 '원하는대로' 함께해달라"라고 미소로 전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차인표와 아이들이 먹을 반찬이 한솥가득 담겨 있다. 된장찌개, 소고기 뭇국, 메추리알 조림 등이 눈에 띄며 신애라의 빈자리를 채워줄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게 한다.

한편, MBN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는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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