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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바꿀만한 분 오셨다"…'비밀남녀', 연예인급 비밀녀 등장에 술렁
'비밀남녀'의 판도를 뒤흔들 새 비밀남녀가 등판한다.
오늘(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6회에서는 동성들끼리 시간을 보내는 청춘남녀 에런, 데이빗, 미켈, 브래드, 조이, 라미, 썸머, 티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운동을 하고 있던 남성 출연진은 아름다운 새 비밀녀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한다. 민경훈, 폴킴 역시 "예쁘시다", "연예인 같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고.
특히 '썸머 바라기'였던 미켈이 "기존 여성분들과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라며 관심을 보이고, 새 비밀녀 또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혀 비밀산장에 불어닥칠 새로운 변화를 예감케 한다.
같은 시각,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여성 출연진에게도 새 비밀남이 다가가 시선을 모은다. 스스로를 "진취적이다"라고 밝힌 그는 기존의 남성 출연진과 확연히 다른 매력으로 여성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새 비밀남녀의 등장으로 전운이 감돌게 된 비밀산장. 그중에서도 에런, 썸머, 라미가 각각 "판도를 바꾸실 만한 분이 오셨다", "척도가 많이 바뀐 것 같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이야기해 청춘남녀들의 애정전선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비밀남녀' 6회는 오늘(30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