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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어릴 때 많이 패봤거든"…홍종현·신승환 서늘(배우는 캠핑짱)
박성웅이 경험(?)에서 비롯된 살벌한 장작 패기 꿀팁을 전수한다.
2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될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장작판매 서비스를 시작, 캠핑장을 울리는 둔탁한 타격음으로 공포영화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사장 3인방은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인 장작 패기로 영업장의 문을 활짝 연다. 신승환이 장작 많이 패보셨냐며 박성웅에게 묻자 그는 “어렸을 때 많이 팼었거든”이라는 대답과 함께 도끼를 휘둘러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이에 순식간에 분위기를 오싹한 장르로 만드는 박성웅의 장작 패기 실력에 관심이 쏠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홍종현은 박성웅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장작 패기에 도전한다. 뽀시래기 막내의 반란에 ‘웅보스’는 두 팔을 걷어붙인 채 특급과외에 돌입, 장작 패기 꿀팁을 전수하며 홍종현을 길들인(?)다고. 박성웅의 비법을 전수 받은 홍종현이 장작 패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꿀 같은 휴식 시간, 심심풀이로 삼행시를 짓던 가운데 박성웅의 버럭 삼행시가 현장을 박장대소케 한다. 이와 함께 신승환이 “인마 그만해!”를 외치자 박성웅이 “그거 나한테 하는 얘기냐?”라며 살벌한 눈빛을 쏴 캠핑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성웅에 대한 신승환의 하극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은 오늘(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